순천시 세계 두 번째 살기 좋은 도시 선정
순천시 세계 두 번째 살기 좋은 도시 선정
  • 김용환 기자
  • 승인 2010.11.19 15:35
  • 호수 2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엔환경계획 공인 2010 리브컴 어워즈서
순천시 세계 두 번째 살기 좋은 도시 선정

전남 순천시가 유엔환경계획(UNEP)에서 공인하는 2010 리브컴 어워즈에서 세계 두 번째로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됐다. 러브컴어워즈 (Livcom awards)는 유엔환경계획이 지구환경보호에 기여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건설한 도시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세계최고 권위의 상이다.
순천시는 11월 9일 미국시카고에서 세계적인 석학 등 300여명이 모여 인구 15만~40만명이 되는 도시를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 유수한 도시들을 제치고 미국 마이애미비치에 이어 은상을 수상했다.
순천시는 세계5대 연안습지인 순천만 보전과 생태복원은 물론 ‘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유치 추진 등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무곤 기자/전남



함평군지회  국향대전축제기간 봉사활동‘활발’
전남 함평군지회(회장 정병규)는 노인지도자 자원봉사단을 창단해 2010 대한민국 국향대전 축제기간인 10월 29일부터 11월 14일까지 17일간 이사 및 자문위원들이 주축으로 축제장 내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쳐 군민들과 관광객에게 큰 감명을 줬다.
함평군지회는 노인지도자 자원봉사단을 중심으로 지역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으로 건강한 고령화 사회를 만들어가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다.



신안군지회 2010년 권역별 게이트볼 대회 개최
전남 신안군지회(지회장 김정철)는 11월 2일과 5일 압해면과 장산면에서 2010년 권역별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신안군의 지리적 특성을 살려 14개 읍면을 윗 섬과 아랫 섬으로 나눠 근접한 분회끼리 실력을 겨룸으로써 건강증진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 것이다.
제1권역(압해면) 게이트볼 대회에서 임자면이 우승, 준우승은 압해면, 장려상에는 자은면과 지도면이 각각 차지했다.
또한 제2권역(장산면) 게이트볼 대회에서는 장산면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고, 준우승은 안좌면, 장려상에는 비금면과 신의면에 돌아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