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연합회 지역봉사지도원 및 경로부장 경진대회
전북연합회 지역봉사지도원 및 경로부장 경진대회
  • 김용환 기자
  • 승인 2010.11.19 15:40
  • 호수 2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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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연합회 지역봉사지도원 및 경로부장 경진대회
전북연합회(회장 오길영)는 11월 12일 연합회 3층 강당에서 시군지회장을 비롯한 사무국장, 취업센터장, 경로당전담관리부장, 발표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지역봉사지도원 및 경로당전담관리자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진대회는 14개 시군지회에서 서류를 제출받아 심사를 통해 지역봉사지도원 3개시, 경로당전담관리자 3개군를 뽑아 6개 지회가 수범사례를 발표했다.
이날 최우수상은 남원시지회 운교경로당(사무장 양해주)에 돌아갔고, 우수상은 전주시지회 대승경로당(회장 김인식), 장려상은 정읍시지회 무릉경로당(회장 조순화)이 받았다. 또한 경로당전담관리자 최우수상은 진안군지회 원수희 부장, 우수상은 무주군지회 최옥문 부장, 장려상은 순창군지회 조동환 부장이 각각 차지했고, 이날 입상하지 못한 발표자에게도 참가상으로 각각 5만원이 수여됐다.



전주시지회 노인일자리 현장 만남의 날 행사
전북 전주시지회(지회장 오경남)는 11월 9일 지회 강당에서 맞춤형 노인일자리 취업알선 행사를 개최했다.
어르신들의 구직난과 업체들의 구인난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 전주시 노인취업지원센터, 전북 노인일자리추진본부가 주최한 ‘노인일자리 현장 만남의 날’ 현장에서는 120여명의 어르신 취업 희망자가 참여해 임금과 근무여건 등을 듣고 나서 이력서를 작성했다.
참여한 10개 업체에서는 이력서 접수 및 현장에서 면담을 실시하는 등 어르신들 채용에 높은 관심을 가졌으며, (유)강원종합관리가 10명을 채용한 것을 비롯해 이번 행사에서 어르신 35명의 신규 채용되는 성과를 거뒀다.
오경남 지회장은 “구직자 어르신들이 희망하는 업체에 많이 채용되어 좋은 일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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