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안필준·이규동 전 회장 묘역 참배
故 안필준·이규동 전 회장 묘역 참배
  • 임근재 기자
  • 승인 2011.03.18 16:39
  • 호수 26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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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 국회 본회의에서 대한노인회지원법이 통과된 직후인 12일 대전에서 대한노인회 이사회가 열린 가운데 이 심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이 대전 현충원 장군묘역의 故 안필준·이규동 전 회장 묘역을 찾아 참배했다. 이 심 회장·송태진 충남연합회장·이기인 인천연합회장·이존하 경기연합회장·송영복 광주연합회장·임횡택 경남연합회장·전태식 충북연합회장·조래원 이사(앞쪽부터)가 안필준 회장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이 심 회장은 “故 이규동 전 회장은 대한노인회가 자생단체로서 전국적 조직기반을 갖추는데 크게 기여했고, 안필준 전 회장은 급격한 사회변화에 부응하는 새로운 조직기틀을 마련하는 업적을 남기셨다”며“대한노인회지원법이 제정된 것은 이규동·안필준 전 회장을 비롯해 전임 회장님들의 노고와 헌신에 기반한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임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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