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 노원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고령의 어르신들이 손뜨개질로 모자 등을 만들어 해외의 어린이들을 돕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최고령이 96세에 달하는 이 어르신들은 국제아동보호기관인‘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이 주관하는‘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에 동참, 손뜨개로 털모자를 만들어 후원하고 있다. 사진=임근재 기자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근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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