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지회(지회장 강기동)는 4월 5일과 6일 이틀간 1층 대강당에서 최현주 부구청장 등 내빈과 208개 경로당 회장, 총무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 보건복지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기동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현대사회에서 노인 입장에서 절실히 요구되는 것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지식과 기술이며, 활발한 정보습득이 젊은이들과 함께 조화로운 삶을 영위하는 데 보탬이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