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대식이 끝난 뒤 봉사자들은 갈산면 소재지의 환경정화활동을 벌여 본격적인 봉사를 시작했다.
이범화 지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노인인구의 증가로 노인의 사회 참여 및 건강증진의 방안으로 노인들의 자원봉사가 절실한 상황에서 홍성군지회 최초로 갈산분회 경로당 회장들이 노인자원봉사단을 발족함으로써 다른 분회에 모범이 된 만큼 더욱 분발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홍성군지회 부설 홍성노인대학은 노인대학생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석환 홍성군수를 초청, 특강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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