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지회 여성지도자 발굴 적극 나서
당진군지회 여성지도자 발굴 적극 나서
  • 김용환 기자
  • 승인 2011.07.01 15:36
  • 호수 276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당진군지회 여성지도자 발굴 적극 나서
충남 당진군지회(지회장 구자생)는 6월 10일 읍면분회 여성부회장 13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304개 전 경로당에도 여성부회장을 두도록 방침을 정하는 등 여성노인시대를 활짝 열어가고 있다.

당진군지회는 전체 회원 중 여성회원이 20%나 많지만 분회장, 경로당회장을 대부분 남성이 차지하고 있어 여성 참여의 기회가 적다는 점을 고려해 지난 1월 신정순, 전재숙 2명의 지회 여성부회장을 임명한 바 있다.

구자생 지회장은 “늦은 감이 없지 않으나 이철환 당진군수가 당진을 여성도시로 선포한 것과 발맞춰 대한노인회에 여성 파워를 신장시키는 데 당진군지회가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공주시지회 경로당회장 등 대상 노인지도자 교육
충남 공주시지회(지회장 윤달중)는 6월 23일 공주대학교 백제교육문화관에서 경로당회장, 총무 등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지도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윤달중 지회장 인사말, 송태진 충남연합회장 격려사, 이준원 공주시장 축사에 이어 강복환 충남 노인대학장의 ‘노인지도자의 역할과 자세’, ‘우리나라의 노인복지의 실태 와 문제점’에 대한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날 공주시 의당면 청룡리 강병주 회원 등 18명이 연합회장 및 지회장의 표창을 받았다. 박승희 기자/공주


논산시지회 2011년도 노인지도자 교육 실시
충남 논산시지회(지회장 박희성)는 6월 21일 논산 종합사회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황명선 논산시장, 송태진 충남연합회장 등 내빈과 경로당 회장 등 노인지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지도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황명선 논산시장은 “전국 제일의 효 행정을 펼 것”을 강조하고 “노인의 날 행사 등 노인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박희성 지회장은 “경로당 회장들이야 말로 노인회를 이끄는 지도자로써 맡은 바 책임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교육에서는 건양대학교 권경주 교수와 충남 연합회장의 특강이 있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박연대 2011-07-11 14:37:23
당진지회 여성지도자선정 참잘하셨네요 어르신모임단체는 여성분들이 봉사등앞장서
일을하시던데 당진지회가 더욱활성화되리라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