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연합회 바른 품성 5운동 협약식 체결
충남연합회 바른 품성 5운동 협약식 체결
  • 김용환 기자
  • 승인 2011.07.15 14:27
  • 호수 27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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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연합회 바른 품성 5운동 협약식 체결
충남연합회(회장 송태진)는 6월 15일 천안교육지원청에서 시군지회장, 사무국장, 시군교육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종성)과 충남연합회간 바른 품성 5운동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의 주요 내용은 바른 품성 5운동(칭찬, 질서, 공경, 봉사, 나라사랑)의 실천 및 확산을 위한 상호연대와 전통예절교육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의 활동 및 행사 지원 등이다.

또한 송태진 연합회장은 이날 바른 품성 5운동의 실천과 확산에 기여할 특별강사로 위촉받았다.


태안군지회 바른 품성 5운동 협약식 가져
충남 태안군지회(지회장 조항설)와 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동성)이 7월 4일 바른 품성 5운동 협약식을 가졌다.

김동성 교육장은 “어르신들의 지혜와 연륜으로 청소년들이 이 사회의 참된 일꾼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바른 품성 5운동 전개에 대한노인회 태안군지회의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조항설 지회장은 “물질만 살아있고 정신은 죽었고, 도덕과 인륜의 정의가 사라져 버렸으며, 정신이 피폐하여 도덕적 불감증이 만연한 세상에서 바른 품성 5운동의 협약식을 가지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 태안군지회 전 회원들 동참해 바른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이 운동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홍성군지회 노인지도자 연수교육 실시
충남 홍성군지회(지회장 이범화)는 7월 5일 홍주문화회관 대강당에서 400여명의 경로당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지도자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이종근 전 홍성군수가 ‘존경받는 노인이 되자’는 주제로, 송태진 충남연합회장이 ‘21세기 지도자의 덕목’이라는 주제로 각각 특강을 했다.

또한 모범노인과 노인회 발전에 공이 큰 인사들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도 있었다.


공주시지회 경로당에 건강 프로그램 제공
공주시 생활체육회(회장 심태진)는 노인들이 건강해야 사회가 건강하다는 슬로건 아래 공주시지회(지회장 윤달중) 각 경로당을 방문, 건강체조 등 노인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중동 국고개경로당(회장 안상록) 최고령 박병현 할머니는 “생활체조를 하고난 후 부터 밥맛이 꿀맛”이라며 박이슬 강사의 낭랑한 구령에 맞춰 열심히 따라했다.
박승희 기자/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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