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의 어르신들이 폭염으로 인해 사망한 만큼 어르신들의 각별한 건강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한편, 기상청은 7월 하순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이 많겠으며 기온은 평년(24~27℃)과 비슷하겠다고 전망했다. 8월 상순에는 무더운 날이 많고, 폭염과 열대야가 자주 나타나며 기온은 평년(25~28℃)보다 높겠다.
강수량은 평년(47~139mm)과 비슷하겠다. 8월 중순에도 무덥고, 지역에 따라 대기불안정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가 있겠으나 강수량은 평년(61~129mm)과 비슷하겠다.
9월에도 고온현상이 나타날 때가 있겠고, 기온도 평년(18~24℃)보다 높겠다. 올해는 9월까지 무더위를 감수해야 할 것 같다.
글=이미정 기자 / 사진=임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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