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단신] 조부모 양육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문화단신] 조부모 양육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 관리자
  • 승인 2011.09.0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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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부모 양육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서울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은 9월 9일까지 손자손녀를 키우고 있는 조부모를 대상으로 양육기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7세 이하 손자손녀를 양육하고 있는 조부모 또는 예비조부모다. 이들은 매주 금·토요일 양육방법의 세대차이 이해하기, 손자손녀와 함께하는 발달 프로그램, 조부모의 만성질환 감소를 위한 요가, 가족간 긍정적인 의사소통 방법 등을 배우게 된다. 문의 02-2068-0075

◇9월 인천 평생학습축제 열려
인천 북구도서관은 오는 9월 23∼25일 인천대공원에서 제10회 평생학습축제를 연다. 인천시와 인천시교육청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내 70여개 기관·단체와 함께 개최한다. 지역내 각종 평생학습기관의 홍보관과 체험프로그램으로 이뤄진 나눔마당, 노인 한글쓰기대회, 어린이·청소년·성인 학습동아리 경연대회, 예절 다도 경연대회, 축제 사진·UCC(손수 제작 영상)콘테스트 등으로 이뤄진 어울림마당이 있다. 문의 032-363-5042

◇안성세계민속 축전 개최
세계 각국의 고유 민속공연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축제의 장이 오는 10월 경기도 안성시에서 펼쳐진다. 안성시는 오는 10월 1∼9일 안성맞춤랜드 등 안성시내 곳곳에서 ‘2011 프레(pre) 안성세계민속 축전’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안성시와 세계민속축전기구협의회(CIOFF) 한국본부가 주최하고 2012년 안성세계민속축전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세계민속을 통한 인류의 소통을 주제로 열리는 올 행사에는 해외 12개국 320명의 공연단과 국내 공연단 300여명이 참여한다. 문의 031-678-5991

◇창작 신작 ‘연’ 선보여
극단 차이무는 9월 16일~10월 16일 광화문을 배경으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사랑 이야기를 다룬 창작 신작 ‘연’을 선보인다. 현재의 ‘신재순’이 1895년과 1979년으로 각각 돌아가 당시 역사적 사건을 겪게 되면서 벌어지는 러브 스토리를 현재와 미래, 과거가 한 데 얽혀있는 구조로 펼쳐낸다. 극단 차이무의 민복기 대표가 극작과 연출을 맡았고 김왕근, 성노진, 구자승, 한동규, 우지순, 곽자형, 박상우 등이 출연한다. 대학로 문화공간 필링2관에서 공연하며 전석 2만5000원. 문의 02-74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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