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물가로 인해 서민 장바구니가 점점 가벼워지고 있는 가운데 추석을 앞둔 9월 8일 서울 강서구 화곡본동 시장에서 사과 3개를 5000원에 판매하는 등 비싼 물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장바구니를 든 주부들의 표정이 눈에 띄게 시무룩하다. 사진=임근재 기자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근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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