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이 익어가는 가운데 최근 경북 상주의 한 과수원에서 사과를 따는 부자의 얼굴에 수확의 기쁨을 만끽하는 미소가 환하다. 10월 말~11월 중순까지 본격적인 사과 수확철을 맞아 전국에서 다양한 축제와 행사도 마련된다. 사진·경북 상주=임근재 기자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근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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