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부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노인학습도시 선포식’에서 대한노인회 부산시연합회(회장 전해수)부설 노인대학장 윤소라(43)씨가 노인교육 교수 대상을 수상했다.
윤 학장은 11년 전 당시 나이 32세 때 부산 연제구지회 부설 노인대학 설립, 어르신들께 지식뿐만 아니라 춤과 무용 등을 지도해 건강한 노인생활에 기여했다. 윤 학장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2005), 국민생활체육지도자상(2006)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정훈학 부산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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