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회는 4월 12일 연합회 4층 강당에서 이사,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단독후보인 염수환(78) 전 울산시 남구지회장을 제6대 울산연합회장으로 선출했다
염수환 회장은 “연합회장이 바뀌었다고 해서 노인회가 금방 큰 변화가 있을 수는 없다. 그저 작은 사안이라도 꼼꼼히 신경을 써서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특히 대도시일수록 취약한 회원배가 운동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염 회장은 오랜 공직 생활에서 은퇴한 뒤 지난 9년간 울산 남구지회장으로 봉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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