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지회 세미실버봉사단 발대식
양평군지회 세미실버봉사단 발대식
  • 이다솜 기자
  • 승인 2012.09.07 12:15
  • 호수 3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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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지회 세미실버봉사단 발대식
경기 양평군지회(지회장 박영실) 산하 양서면분회는 8월 27일 오전 10시 양서면장, 세미실버봉사클럽 15명, 아동지킴이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미실버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세미실버봉사단은 안병규 분회장과 14명의 경로당 회장으로 구성, 매주 월요일 오전 7~9시 양수3·4거리에서 2인 1조로 초·중·고교 학생들의 등굣길 및 노인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박영실 지회장은 “양평의 관문 양서지역은 인재도 많고, 무한한 발전가능성이 있는 곳으로 봉사대 노고에 감사한다”며 “세미실버봉사클럽을 본받아 자발적인 자원봉사 활동이 각 경로당에 전파될 수 있도록 지도자로서의 훌륭한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양 덕양구지회 쾌지나칭칭클럽, ‘풍물놀이교실’ 진행
경기 고양 덕양구지회(지회장 장기항) 산하 ‘쾌지나칭칭 클럽’은 8월 22일 오후 2시 관산주공경로당에서 장기항 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풍물놀이교실’을 진행했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흥겹고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며 기뻐했다.


용인 기흥구지회 2012년 을지훈련
경기 용인 기흥구지회(지회장 이양구)는 8월 20일부터 시작된 ‘2012년 을지훈련’에 22일 참석,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 각종 도상 훈련 상황을 참관하기 위해 이재문 기흥구청장 및 기흥구 관내 5개 단체장들과 함께 용인시청과 용인시 동·서부 경찰서 등의 을지훈련 연습장을 방문했다.

이양구 지회장은 “그 어느 때 보다 한반도의 평화 구축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훈련에 임하는 공직자들의 진지한 모습을 통해 확고한 방위태세를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지회의 한 관계자는 “이번 위문은 본청과 각 기관 연습장을 순회, 약 2시간 동안 이뤄졌다”며, “국가 비상시를 대비해 민관군이 합동으로 펼치는 을지훈련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 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 기흥구지회는 하계 방학을 맞아 경로당 5개소에서 ‘충효·예절 및 한문교실’ 운영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8월 22~27일 동안 진행, 마지막 날 상하동 진흥 더루벤스아파트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이양구 지회장은 수료식에 참석, 우수 학생들에게 연합회장상 및 지회장상, 상품 등을 전달했다.

이 지회장은 “충효·예절 및 한문 교육은 훌륭한 인성과 세계화로 나갈 힘을 키우는 귀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속 진행될 교육을 많은 학생들이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천 원미구지회 경로당 회장 업무협의회
경기 부천 원미구지회(지회장 주학용)는 8월 21일 원미구 경로당 회장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회장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올해 상반기 지회 사업 및 경기도연합회 소식, 하반기 경로당관련 행사와 경로당 운영에 관련한 중요사항, 지회 주요사업, 신청회원배가운동 등의 주요시책이 공유됐다.

주학용 지회장은 경로당 회장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동두천시지회 전통5일장서 일자리상담센터 운영
경기 동두천시지회(지회장 박지문) 산하 노인취업지원센터(센터장 송명숙)는 8월 20일 생연2동 동두천농협 앞 전통 5일장을 방문, ‘구인구직 일자리상담센터’를 노인취업지원센터, 일자리센터, 실버인력뱅크, 아름다운문화센터, 무한돌봄팀과 연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시 일자리센터(센터장 류재암)와 협력, 3/4분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높은 기온,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이 찾아와 일자리사업에 관심을 보였다.

동두천시는 현장중심 일자리 사업추진계획에 박차를 가해 관내 노인, 장애인, 여성층 취업알선 운영기관과 협의해 보다 많은 시민이 일자리를 찾도록 협조하기로 했다.

대방 7·8단지에 거주하는 송덕회(68)씨는 “경로당 사무장을 통해 소식을 듣고 방문했는데, 넓은 천막으로 비를 피하고 커피를 마시며 편하게 상담할 수 있어 감사했다”며 “노인 일자리가 보다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지회는 8월 30일 오전 11시 동두천시 노인복지관 4층 대강당에서 이사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제3차 이사회’를 열었다.

이번 이사회는 신임회장 등록증 수여, 결원 이사 2명 보완, 노인자원봉사 3개 신규클럽 소개, 노인의 날 행사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순으로 진행됐다.

박지문 지회장은 “이사들이 합심해 지회 운영에 많은 협조를 바라며, 6명의 신임 회장은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기를 당부한다”며 “웃음이 넘쳐나는 행복한 경로당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이날 신임회장으로 등록증을 수여받은 사람은 김명성(소요11통), 함수환(동안), 임복년(조흥), 이임승(안흥), 장두찬(봉암), 손인숙(주미노조1단지) 회장 등이며, 양승탁(송내주공4단지), 석영태(북보산) 이사가 신임이사로 선임됐다.
김성보 기자/동두천


안성시지회 동안성노인대학 현판식
경기 안성시지회(지회장 김태원)는 8월 29일 오전 10시 30분 안성시 죽산면 주민자치사랑방에서 안성시장, 시의회의장 기관단체장 및 학생 60여명 등 총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지회 동부권(일죽·죽산·삼죽) 부설 ’동안성노인대학(대학장 윤민용) 현판식‘을 가졌다.


군포시지회 이사 간담회
경기 군포시지회(지회장 임범철)는 8월 27일 오전 11시 노인복지회관 5층 지회장실에서 이사 27명 중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 간담회에는 △올해 부족한 봉사활동비를 추경으로 1470만원 보충 △내년 경로당 운영비를 당초 정했던 15만원보다 인상키로 통보받은 점 △경로당 평가는 지도점검으로 하고 평가금은 운영비로 지원 등을 논의했다.

임범철 지회장은 “그동안 더위와 비 때문에 많이 힘들었겠지만, 지회는 경로당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다”며 “회원의 확충을 위해 다함께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안양 만안구지회 정기 월례회
경기 안양 만안구지회(지회장 임경호)는 9월 3일 오전 10시 내빈 및 경로당 회장 및 임직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정기 월례회’를 성대히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 1부는 안양시 안전지도자회에 근무하는 김미희 강사를 초빙, 교통안전교육 및 어르신들의 건강과 활기 넘치는 삶에 대해 특강했다.

2부에는 임경호 지회장이 올해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 계획을 설명하고 “이렇게 바쁘신 데도 불구하고 참석한 경로당 회장들에게 감사한다. 우리 모두가 협심하고 노력해서 회원배가운동에 적극 협력하자”고 말했다.

임 지회장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경로당 회장들에게 손톱깎이 세트와 안전지팡이를 선물했다.


경기연합회 사무국장 회의
경기연합회는 9월 3일 오전 11시 수원 연합회 3층 중회의실에서 시군 사무국장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사무국장 회의’를 개최했다.

윤용덕 회장 직무대행은 “일선에서 수고하는 사무국장의 역할이 중요하며 노인복지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회의는 박노직 총무국장의 사회로 진행, 이상진 사무처장의 현안 총괄에 대한 설명에 이어 신임 사무국장(부천 원미구 김근택·의왕시 유창희)의 인사가 있었다.

또, 취업지원센터 현안, 자원봉사센터 현안, ‘노인의 날’ 행사, 그라운드골프대회, 지역봉사원 경진대회, 지회 업무분야 평가채점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성보 기자/경기


구리시지회 9월 월례회
경기 구리시지회(지회장 신원철)는 9월 3일 지회 3층 강당에서 홍도암 전 지회장을 비롯한 지회 임원들과 경로당의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월례회는, 회장 및 총무들의 합동 견학 및 ‘노인의 날’ 행사 계획 등의 일정 공유 등으로 진행됐다.

신원철 지회장은 경로당 회장들에게 경로당 운영의 노고를 치하한 후, 수늪2경로당 정성자 전 회장과 이문2경로당 김순자 전 회장에게 공로패를, 럭키2경로당 양현종 회장에게는 등록증을 수여했다.

또, 지회는 9월 14일 경로당의 회장과 총무들의 강원도 영월의 장릉·청령포 합동 견학과 10월 2일 ‘노인의 날’ 행사 계획 및 경로당 회원 관리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진원 기자/구리


아동 성학대 예방교육 손인형극
구리실버인력뱅크(센터장 이유미)의 ‘할머니가 들려주는 우리 몸 이야기 봉사단’(이하 봉사단)은 8월 24일 교문2동 덕현아파트의 ‘동화 속 어린이집’을 방문, ‘아동 성 학대 예방 교육’을 위해 손인형극을 공연했다.

봉사단의 손인형극은 올해 6월 보건복지부 지원사업으로 선정됐다. 11명의 회원들이 A·B조로 나뉘어 연말까지 총 24개소의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아동교육기관을 방문, 손인형극 공연을 통해 ‘아동 성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최근 아동 관련 성범죄가 증가하고 그 대상 연령 또한 점차 낮아지고 있는 가운데, 어르신들이 직접 아이들을 방문, 손인형극을 통해 이해하기 쉽게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어린이집 지희숙 원장은 “지금까지 의무적으로 안전교육 및 성교육을 진행해야 했기에 동화책이나 영상물을 보여주는 정도여서 한계를 많이 느꼈다”며 “헌데 봉사단이 방문해 손인형극으로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성학대 예방교육을 실시,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진원 기자/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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