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사랑 빛 축제 볼거리 풍성
전북사랑 빛 축제 볼거리 풍성
  • 이미정
  • 승인 2007.01.0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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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9일까지 전주월드컵 경기장서 개최

‘2006 전북사랑 빛 축제’가 지난해 12월 29일을 시작으로 2월 19일까지 60여일 동안 전주월드컵 경기장 만남의 광장과 구도심 일원에서 열린다.


‘전북의 빛! 세계의 빛! 화합의 빛!’이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지고 있는 이번 행사는 한국과 중국의 다양한 빛과 전북을 대표하는 한지, 한옥, 한식, 한복, 한글 등 한(韓) 브랜드의 문화를 공감하고 체험할 수 있는 야간 문화축제가 다채롭게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는 20억원을 투입, 대형등 50조, 루미나리에, 공예, 소형등 1만점의 작품과 더불어 부대행사로 콘서트, 중국의 서커스공연, 변검공연, 체험 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지고 있다.


정환승 빛 축제 조직위원장은 “겨울철에 즐길 수 있는 최대규모의 축제로 도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전라북도의 힘을 재 조명 하는 뜻 깊은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 말했다.


 서장경 전주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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