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인사 [창간 1주년 축사] (3)
국내 주요 인사 [창간 1주년 축사] (3)
  • 관리자
  • 승인 2007.01.08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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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득린 사회복지협의회장-이무승 노인복지단체연합회장-변재관 노인인력개발원장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 "노년문화·복지를 선도하는 지킴이"


백세시대의 창간 첫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백세시대은 2006년 1월 1000만 노년세대를 대변하는 정론지로 창간된 이래 우리나라 어르신들의 복지지킴이로 자기매김하고 있습니다.


1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노년층의 대변지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주신 안필준 대한노인회 회장님과 이 심 백세시대사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나라는 고령화 사회를 넘어 2019년에는 고령사회, 2026년이면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고령화는 더 이상 남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가족과 우리 이웃의 문제요, 노인복지를 위한 사회적 인프라구축 작업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가 됐습니다.


백세시대의 창간은 이러한 사회변화에 대응하는 시대적 소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노년, 일하는 노년, 행복한 노년을 선도하기 위해 지난 1년 동안 유익하고도 알찬 정보를 전달해 온 백세시대은 이미 노인사회의 소중한 자산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백세시대이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위해 우리나라 노인복지정책을 꼼꼼히 짚어주고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고급정론지로 발전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 노년문화와 노인복지를 선도하는 백세시대의 창간 1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백세시대사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무승 전국노인복지단체연합회 회장 - "노인 복지 발전에 선구적 역할 기대"


언론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이 더욱 요구되는 이때에 백세시대이 창간 1주년을 맞이하게 됨을 매우 뜻깊고도 반가운 일이라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지난 1년 동안 백세시대은 노인복지인들과 어르신들에게 노인복지의 중요성을 알리고, 노인복지 이슈들을 시기에 맞게 전하며, 노인복지 정책·제도 등의 문제점을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그 역할에 대한 중요성과 성과는 더 이상 논할 여지가 없을 것입니다.

 

이러한 백세시대의 노력이 앞으로 우리나라 노인복지 발전에 선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국내외적 환경변화를 반영하는 새로운 사회복지의 개념, 제도와 정책 등에 부합하는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21세기 한국형 사회복지로 발전해야 할 시대적 요청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노인복지분야에서 2008년 7월 시행 예정되어 있는 노인수발보험제도의 도입은 노인복지 패러다임의 대전환으로써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와 준비가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이렇듯 급변하는 복지환경 속에서 백세시대의 지속적 발행과 대안 제시를 위한 노력들이 노인복지 발전의 귀중한 토대가 될 것으로 확신하며, 이를 위해 지난 1년간의 성과에 만족하기보다는 언론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더욱 다해 주실 것을 기대해 봅니다.


끝으로 백세시대의 발행을 위해 수고하는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에 경의를 표하며 다시 한번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변재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원장 - "정론직필 공정보도로 신뢰 받는 신문"


백세시대 창간 1주년을 맞이하여 그동안 일선에서 수고하신 관계자 여러분 모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비판과 견제가 흔히 언론의 역할이라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언론의 일방적 주장이나, 사실검증이 되지 않은 기사는 배격되어야 합니다.

 

언론은 객관적이고 공정한 보도로 독자로부터 신뢰 받는 매체가 되어야 합니다. 백세시대이 직필정론의 원칙을 고수할 때 독자로부터 사랑 받는 정론지로써 우뚝 설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런 면에서 지난 1년간 백세시대은 우리 사회에서 어르신들의 대변자로서, 때로는 노인복지 및 노인정책의 조언자로서 우리 사회의 지혜와 힘을 하나로 모으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충실히 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백세시대이 사회구성원 간의 갈등을 슬기롭게 풀어나갈 수 있도록 구성원 사이의 입장을 전달하고 때로는 비판과 견제, 그리고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매 시기마다 위기를 기회로 극복할 수 있도록 본연의 역할을 다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시대의 요청과 독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신문, 우리 사회에 밝은 빛을 비추는 신문, 독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백세시대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도 어르신들의 진정한 복지실현을 위해 실질적인 일자리 개발 및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백세시대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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