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로 본 백세시대 창간 1주년 기념식
화보로 본 백세시대 창간 1주년 기념식
  • 관리자
  • 승인 2007.01.1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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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노인 대변지로 거듭나길…”

지난 5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창간 1주년 기념식에는 당초 예상보다 훨씬 많은 500여명의 각계 인사들이 말그대로 문전성시를 이룬 가운데 백세시대 첫돌을 축하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백세시대 제8호부터 32회에 걸쳐 연재됐던 ‘장수하는 한국의 대통령들’ 시리즈가 창간기념도서로 출간돼 첫선을 보였다.


특히 국가원로인 조 순 前 부총리와 언론계 원로 남시욱 세종대 교수(前 문화일보 대표이사)를 비롯해 국회의원 6명, 유시민 복지부 장관을 대신해 참석한 김용현 저출산고령사회정책본부장 등 모두 12명이 축사를 했을 정도로 대성황을 이뤘다.


본지 발행인 이 심 회장의 인사말과 하객 축사에 이어 ‘장수하는 한국의 대통령들’ 저자인 박병로 편집국장이 창간도서를 소개했고, 안필준 대한노인회 중앙회장이 창간 1주년을 축하하는 건배를 제의했다.


공동발행인인 안필준 회장은 “지금까지 창간됐던 수많은 노인신문이 창간 뒤 곧바로 휴간 또는 폐간됐지만 백세시대은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굳건한 위상을 마련했다”며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마침내 어르신들의 대변지로 성장한 백세시대의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심·안필준 회장과 본지 김정호 대표이사를 비롯해 조 순 前 부총리, 장만기 인간개발연구원 회장, 김용현 저출산고령사회대책본부장, 이재용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축하 케이크를 잘랐다.

장한형 기자 janga@100ssd.co.kr

 

 

  축하케이크 커팅. 왼쪽부터 이재용 건보공단 이사장, 장만기 인간개발연구원

회장, 이 심 회장, 조 순 前 부총리, 안필준 회장, 김용현 저출산고령사회정책

본부장, 김정호 대표이사.

 

  김정호 대표이사가 단상에서 백세시대의 발자취를 설명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본지 명예기자단이 이 심-안필준 회장, 김정호 대표이사를 비

롯한 편집국 기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축하객들이 본 행사가 끝난 뒤 신라호텔측이 마련한 뷔페를 즐기고 있다.

 

  이 심 회장(맨 왼쪽)과 안필준 회장(중앙)이 김재기 한국씨름연맹 총재(前

한국주택은행장)를 반갑게 맞고 있다.

 

  조 순 前 부총리가 방명록에 서명하고 있다.

 

  최열곤 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장, 이 심 회장, 임덕규 영문월간 '외교' 발

행인 겸 회장, 조 순 前 부총리가 건배하고 있다.

 

  백세시대사 및 관계사 임원 소개. 오른쪽부터 본지 김정호 대표이사,

김광언 편집주간, 한국주택신문 이태규 대표이사, 월간 현대주택 하현영 대

표이사, (주)주택문화사 이인구 대표이사, 유유자적 김인식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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