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을 위한 한 그릇 밥(9) 해물 미역밥
어르신을 위한 한 그릇 밥(9) 해물 미역밥
  • 관리자
  • 승인 2013.05.2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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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해물이 조금씩 남아 있을 때 만들면 좋아요. 미역은 항상 갖춰 놓는 재료이니 가족들이 별미밥을 원하면 뚝딱 만들어 밥상에 내놓을 수 있어요. 여기에 콩나물을 넣으면 씹는 맛도 좋고 훨씬 개운한 맛이 나요.

▲재료(2~3인분)
쌀 1컵+1/2컵, 불린 미역 1컵+1/2컵, 참기름 2T(큰스푼), 바지락살 1/2컵, 새우 5마리, 다시마 우린 물 1컵+3/4컵
양념장 재료 : 간장 2T, 조선간장 0.5T, 고춧가루 0.5T, 다진 파 0.5T, 통깨 0.5T, 참기름 1T

▲만드는 법
① 쌀은 물에 씻어 30분 정도 불린다.
② 불린 미역 1컵+1/2컵은 2cm 길이로 썬다.
③ 냄비에 참기름 2T(큰스푼)을 두르고 바지락살, 새우, 쌀을 넣고 볶는다.(오징어나 낙지 등 좋아하는 해물을 넣으면 된다.)
④ 밥알이 투명해지면 미역을 넣어 살짝 볶는다.
⑤ 다시마 우린 물 1컵+3/4컵을 부어 밥을 짓는다.
⑥ 밥을 짓는 동안 간장 2T, 조선간장 0.5T, 고춧가루 0.5T, 다진 파 0.5T, 통깨 0.5T, 참기름 1T을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곁들인다.

<출처: 퇴근 후에 후다닥 밥 한그릇·상상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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