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한인회 여성가족위원회(위원장 이원자·이하 여성가족위원회)와 내빈 및 관계자는 5월 15일 빈증에 있는 한베 어린이집과 미혼모 시설을 방문했다.
이날 여성가족위원회는 미혼모 시설에 준비한 분유, 샴푸, 파우더, 참기름 등을 증정했다.
또 심일용 한인회 부회장은 우유 5상자와 행주 1상자, 유민철 강기협 사장은 현금 200만동, 박종우 더 이스턴 사장은 버스, 김태곤 옹김 사장은 미혼모들의 점심식사를 위한 김밥과 김치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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