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상담활동 본격 추진
청소년 상담활동 본격 추진
  • 이미정
  • 승인 2007.02.0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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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새노인운동본부 사업실적 보고회 가져


익산새노인운동본부(대표 이용희)는 지난달 16일 YMCA 8층에서 임원 및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사업실적 보고회를 가졌다.


익산새노인운동본부는 지난해 초 교사, 공무원, 회사원 등 퇴직자들로 구성, 청소년 상담활동 및 역사교육, 노인무료건강검진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는 단체다.


이날 행사에서 본부 임원 및 회원들은 그동안 추진했던 사업실적 사항에 대한 발표를 가졌다.
보고사항으로는 △상담 서초등학교 외 2개교 방문 상담, 청소년·노인·가정 전화상담 △사회교육 초중고학생을 대상으로 역사교육을 위해 문용기 열사의 기념탑과 이규홍 의병 묘소 등 방문 △건강검진 노인을 중심으로 익산시민 300여명 실시 △부부행사 5월 21일을 부부의 날로 정해 50쌍에 ‘부부 명함 만들기’ 운동추진, 무료 주례 등을 추진했다.


이용희 대표는 “노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살기 좋은 익산 만들기를 위해 각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시작이 좋아야 끝이 좋다’라는 말처럼 올 한해도 살기 좋은 익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전대영 익산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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