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상제고·복지확충에 최선”
“위상제고·복지확충에 최선”
  • 이미정
  • 승인 2007.03.0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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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국 일산동구 지회장 취임

<사진>지난 9일 일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일산동구지회장 취임식이 있었다.

 

대한노인회 일산동구지회는 지난 9일 일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강현석 고양시장을 비롯해 일산서구지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국 신임지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고양시 일산구는 동구와 서구로 분구됨에 따라 지난달 19일 총회를 열고 각 지회장을 선출했다.


이상국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동구지회가 창립된 후 첫 지회장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동구지역의 노인 사회의 위상을 높이고 보다 향상된 복지확충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이어 이 지회장은 △건강한 경로당을 만들기 위해 경로당의 실태를 점검하고 직접 방문해 비능률·생산적인 요소 개선 △노인일자리 확충과 더불어 적정한 소득이 보장되는 취업 알선 △봉사활동 영역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강현석 시장은 축사를 통해 “노인복지 예산과 노인일자리 등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또 어르신들의 재교육장이 필요함에 따라 기능통합적인 노인회관을 건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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