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중구지회(지회장 박태규) 산하 대봉동 화성파크드림 경로당이 지난 6일 윤순영 중구청장을 비롯해 이진모 구의회의장 등 내빈 및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경로당에는 할아버지·할머니 방을 비롯해 식당, 샤워실, 휴게 공간 등이 마련됐다.
서기원 회장은 “이번 경로당 개설은 주민들과 회원들의 단결과 협조의 결실”이라며 “보다 좋은 환경에서 여가활용을 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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