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색 지회장 정기총회서 재임 확정
박문색 지회장 정기총회서 재임 확정
  • 이상연 기자
  • 승인 2014.03.28 16:39
  • 호수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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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지회

울산 울주군지회(지회장 박문색)는 3월 20일 언양읍사무소 대강당에서 신장열 군수, 이순걸 군의회의장, 시·군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지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박문색 현 지회장의 재임을 공표했다.
재임된 박 지회장은 이날 매달 30만원씩 지급되는 지회장 활동비 전액을 조손가정 12명에게 각각 전달했고, 모범경로당 7곳을 선정해 표창했다.
빅 지회장은 “걷기를 통해 건강을 회복해 병원을 찾는 횟수를 줄여 보험재정 악화를 막자”며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는 등 특별한 관심을 갖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해 주요업무 추진 및 세입·세출 결산의 건, 올해 주요업무 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승인의 건, 임원 선임을 신임 지회장에게 위임하는 건 등이 원안대로 통과됐으며, 분회장의 추천을 받은 2명이 만장일치로 감사로 선출됐다.
또 지회는 이날 관내 이손요양병원과 지역노인의 복지향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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