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회(회장 추월명) 부설 노인지도자대학(학장 고재유)은 3월 26일 연합회 대회의실에서 광주시청 복지건강국장, 조호권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지도자대학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입학식을 가졌다.
추월명 연합회장은 “현대사회에서 노인교육은 평생교육 차원에서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면서 “이러한 시점에 우리 노인들의 교육은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첩경”이라고 말했다.
 

김정호 기자/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