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걱정 뚝’ 텔레마케터 교육 실시
‘취업 걱정 뚝’ 텔레마케터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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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8.2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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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여성발전센터, 인력자원 양성 활기

충청북도 여성발전센터(소장 최정옥)에서는 정보화 시대에 능동적인 여성인적자원을 양성하고자 오는 23일까지 매주 수·목·금요일에 텔레마케터 교육을 실시한다.

 

텔레마케터(tele-marketer)는 전화라는 매개를 통해 구매자에게 직접 홍보 및 상업활동을 하는 사람을 말하며, 2007년 국내 시장규모만 10조원대에 이를 만큼 생산성이 높아 취업이 잘되는 전도유망한 직종이다.

 

앞으로 청주지역의 콜센터 유치 및 호텔, 대형마트 등의 입점이 확정되어 텔레마케터의 수요가 점점 증가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그 미래는 더욱 밝을 것으로 보여 진다.

 

텔레마케터로 취업을 원하는 도내 만 48세 이하의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될 이번 교육은 사단법인 한국텔레마케터협회의 강사진으로 구성돼 텔레마케팅 이론, 텔레커뮤니케이션, 고객불만 관리법 등의 내용을 진행하고, 교육 후 취업연계서비스도 할 예정이다.

 

2006년에도 충청북도 여성발전센터 관계자는 “여성취업 및 자격증 취득과정으로 여성의 경제적 능력을 향상하고, 전문인력양성, 양성평등 구현, 여성능력의 임파워멘트, 건강가족문화 형성, 이주여성의 정착의 기폭제 역할을 하는 등 다각적인 방향으로 여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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