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 노인장기요양보험 3차 시범사업 실시에 따라 인천 부평구, 대구 남구, 충북 청주시, 전북 익산시, 경남 하동군에서 근무할 계약직 장기요양관리요원 27명을 공개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간호사 면허증, 사회복지사 1급 또는 물리치료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공고일인 3월 27일 기준 3년 이상~5년 이내 관련분야 실무경력자로서 3차 시범지역인 인천 부평구, 대구 남구, 충북 청주시, 전북 익산시, 경남 하동군에서 근무 가능한 사람이다.
응시자격과 관련, 관련분야는 노인복지법에 따른 노인의료·재가노인·노인여가·노인주거 복지시설과 의료법에 따른 요양병원, 종합병원, 병원 및 의원과 함께 사회복지관, 사회복지협의회, 보건소, 보건의료원, 보건지소 등이다.
지역별 채용인원은 인천 부평구 8명, 대구 남구 2명, 충북 청주시 7명, 전북 익산시 7명, 경남 하동군 3명 등 모두 27명이다.
장한형 기자 janga@100ss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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