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한사랑 농촌문화상’ 시상
‘제2회 한사랑 농촌문화상’ 시상
  • 박영선
  • 승인 2007.04.1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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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자 5명 선정… 20일 건국대 새천년기념관서

(재)한사랑농촌문화재단(이사장 김용복)이 오는 20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제2회 한사랑 농촌문화상’ 시상식을 갖는다.

 

지난해부터 5개 부문에 걸쳐 시상하고 있는 ‘한사랑 농촌문화상’은 우리 사회의 그늘진 곳에서 농업과 농촌문화의 발전에 헌신·기여하고 있는 숨은 애국자들을 발굴해 사회의 귀감으로 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올해 수상자 5명은 각계의 추천을 받아 서류심사 등을 거친 후, 지난 5일 최종 선정됐다.

 

수상자 명단은 △농업경영상-전북 정읍 정태진 △농촌협동지원상-경북 구미 김영찬 △농촌지도봉사상-전남 함평 신동명 △농촌기술교육상-경기 안성 황경모 △기타특별상-충북 보은 이창구씨 등 5명이며,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장 및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박영선 기자 dreamsun@100ss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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