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회
대구연합회(회장 박병용)는 9월 2일 대구시종합복지회관 소강당에서 내빈과 선수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전국 노인건강대축제 대표선수 선발전을 가졌다.
대회결과 단체전 남자 대표로는 서구지회, 여자 대표로는 남구지회가 각각 선발됐다. 혼성전 선수로는 장강락·박태숙씨와 사공탄·염춘희씨, 개인전 남자 선수로는 김홍락·도삼달씨, 개인전 여자 선수로는 박태옥·노영자씨가 각각 선정됐다.
박병용 연합회장은 “건강하고 단합된 모습으로 활기찬 노년을 유지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허윤범 사무처장은 개회와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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