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료원과 보건·복지 증진 협약
부산의료원과 보건·복지 증진 협약
  • 관리자
  • 승인 2014.09.1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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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회

부산연합회(회장 문우택)는 8월 22일 부산의료원 8층 회의실에서 경로당광역지원센터(센터장 곽용근) 주관으로 부산의료원(원장 정문기)과 노인의 다빈도 질환에 대한 건강관리 및 독거·저소득 노인 무료시술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문우택 연합회장은 “부산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인 부산의료원이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밝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앞장서 달라”고 당부한 뒤 “연합회는 경로당광역지원센터를 통한 경로당 지원체계를 확립해 경로당을 ‘행복한 어르신들의 쉼터’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정 원장은 “건강수명의 연장을 목표로 노인의 다빈도 질환에 대한 건강관리 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이며, 또한 전립선 이동장비가 도입되는 대로 이를 활용해 경로당 방문 진료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연합회는 관내 2100여개 경로당 회원 6만7000여명의 노인복지 증진 및 사회참여 등을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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