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존하 경기도연합회 회장 재 추대
이존하 경기도연합회 회장 재 추대
  • super
  • 승인 2006.08.25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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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회 발전 위해 혼신의 힘”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는 지난 2월 1일 오전 11시 경기도연합회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존하 현 회장을 제 13대 연합회장으로  재 추대했다.

 

이날 총회에서 이 회장은 단독후보로 출마해 대의원 87명의 만장일치로 당선됐으며, 이에 따라 앞으로 4년간 경기도연합회를 이끌게 된다.

 

이 회장은 수락 인사말에서 “이미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경기도 75만(65세이상) 노인의 건강과 복지증진 그리고 경기도연합회의 조직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앞으로 노인회 운영 방향에 대해 “경기도 노인의 선거문화를 바꾸는데 견인차 역할을 하고 경기도연합회가 전국 최고의 조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일사불란한 지휘체계를 확립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해마다 경기 노인 1만명을 취업시켜 경제적인 안정과 자발적 사회봉사 활동을 촉진시키고 행복한 노후를 설계하는 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노인조직의 기초가 되는 경로당이 청소년 교육을 선도하는 도장이 되도록 구심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금년이나 내년 초에 현대식 노인회관을 준공해 75만 경기 노인의 건강과 노후 정책을 선도하는 전국 최고의 단체로서 효 문화를 증폭시키는 선봉장 역할을 하는데 전력투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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