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회
대구연합회(회장 박병용) 경로당광역지원센터는 10월 27일 대구동구신천청아람경로당 평생교육실에서 대구시 어르신 복지과 김학순 과장을 비롯한 내빈과 연합회 산하 전 지회장 및 이사 등 임원, 시범·행복경로당 회장, 전 지회 경로부장, 센터 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경로당활성화 우수사례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발표자로는 우병철 신천청아람경로당 회장이 나섰다. 신천청아람경로당은 우 회장을 중심으로 회원들이 자발적인 주민 대상 교육을 펼침과 동시에 자원봉사 등도 실시, 지난해 대구 최우수경로당으로 선정된 바 있다.
김국원 수성구지회장은 “앞으로 경로당은 신천청아람경로당과 같이 혁신돼야 한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박병용 연합회장은 “경로당은 이제 노인 여가 문화 건강 복지 시설로 탈바꿈 돼야 할 때”라고 말한 뒤 “이 경로당과 같은 우수사례를 다른 곳도 벤치마킹해 전 경로당이 모범적으로 운영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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