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지회(지회장 김시윤)는 11월 12일 지회 3층 회의실에서 노인대학(학장 김대동) 학생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이스피싱 및 허위 농식품 광고 피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경산우체국 이경숙 팀장은 보이스피싱 등 전화사기 피해 예방 및 구제방법에 대해 설명했고, 소비생활연구원 소비자고발센터 김덕연 강사는 “건강기능 식품은 의약품이 아니다”며 “허위과장광고를 목격할 시 1372로 즉시 신고해주시라”고 당부했다.
김시윤 지회장은 “교육 내용을 숙지해 또 다른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시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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