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 남은 떡을 모아 샐러드로 만들 수도 있어요. 각각 다른 떡도 괜찮아요. 전 호박설기가 남아서 활용했답니다.

▲재료(1인분)
떡 7~8조각, 어린잎채소 1/2줌, 호두 4~5조각.
▲드레싱
간장 1숟가락, 식초 1/2숟가락, 참기름 1/3숟가락, 설탕 1/4숟가락, 통깨 1/3숟가락, 물(필요한 양만큼).
▲만드는법
① 크기가 큰 떡은 한 입 크기로 잘라요.
② 호두는 뚝뚝 잘라요.
③ 어린잎채소는 씻어서 물기를 털어요.
④ 간장, 식초, 통깨, 참기름, 설탕, 물 약간을 넣어 드레싱을
만들어요.
⑤ 어린잎채소와 떡을 섞고, 드레싱을 뿌리면 완성!
▲남은 재료, 이렇게 하세요!
어린잎채소는 씻지 않은 상태로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보관하면 일주일 정도 가요. 남은 것은 어떤 샐러드든 다 넣어서 알뜰히 다 드세요. 남은 떡은 한 번 먹을 양만큼 랩에 싸서 지퍼백에 넣어 냉동보관 해요. 필요할 때마다 해동해 먹거나 찜기에 쪄서 먹으면 쫄깃하게 먹을 수 있어요.
<출처: 남김없이 맛있게 1인분 요리․미디어윌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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