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남 마포 영등포구 등 4곳서 열려
서울시가 장애인 취업난 해소를 위해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과 함께 ‘2006 장애인 취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총4회로 나뉘어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서울시와 3개의 자치구 강남구, 마포구, 영등포구에서 각각 시행되며, 온라인 취업박람회도 병행해서 추진한다.
서울시는 10월 27일 화요일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잠실종합운동장 내 (구)중소기업제품전시판매장에서 시행되며, 350개업체 8천여명이 참가한다.
강남구는 4월 12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강남구 구민회관에서 시행되며 100개업체 2천여명이 참가한다.
마포구는 7월 6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월드컵경기장 컨벤션홀에서 시행되며 60개 업체 1천여명이 참가한다.
영등포구는 9월 13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영등포구 구민회관에서 시행되며 60개업체 1천5백명이 참가한다.
온라인으로 시행되는 취업박람회는 8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미정기자 mjlee@100ss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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