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주·경북·전남 등 영호남 4개 광역시·도지사는 1월 26일 ‘영호남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4개 공동과제 실천에 속도를 내기로 합의했다. 이날 대구에서 열린 ‘영호남 희망 대토론회’에 참석한 권영진 대구시장, 윤장현 광주시장, 이낙연 전남도지사, 김관용 경북도지사(오른쪽부터)가 선언문 채택에 앞서 달서구 ‘2.28민주의거기념탑’을 찾아 공동 참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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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주·경북·전남 등 영호남 4개 광역시·도지사는 1월 26일 ‘영호남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4개 공동과제 실천에 속도를 내기로 합의했다. 이날 대구에서 열린 ‘영호남 희망 대토론회’에 참석한 권영진 대구시장, 윤장현 광주시장, 이낙연 전남도지사, 김관용 경북도지사(오른쪽부터)가 선언문 채택에 앞서 달서구 ‘2.28민주의거기념탑’을 찾아 공동 참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