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소영씨 지회장으로부터 효부상 받아
도소영씨 지회장으로부터 효부상 받아
  • 관리자
  • 승인 2015.01.3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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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지회

경기 양주시지회 광적면분회 산하 덕도2리경로당(회장 이채용) 이선자 회원의 며느리 도소영씨가 1월 9일 열린 광적면분회 1월 정기총회에서 민영신 지회장으로부터 효부상을 받았다.
베트남 출신인 도씨는 지난 2008년 남편 김선영씨와 결혼한 뒤 1남 1녀의 자녀를 키우며, 시어머니를 극진히 모셔왔다. 도씨는 언어와 문화가 다름에도 알뜰한 살림살이 관리로 시어머니에게 수차례의 해외여행을 시킨 바 있다. 이날 도씨는 부상으로 고급 발마사지기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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