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복지재단, 6월 29일까지
삼성복지재단(이사장 이수빈)이 제32회 ‘삼성효행상’ 후보자를 오는 6월 29일까지 추천, 접수받는다.
지성스런 효행과 경로효친의 아름다운 효 문화를 드높이기 위해 삼성복지재단이 매년 효행자를 발굴, 시상하고 있는 ‘삼성효행상’은 효행·경로·특별·청소년 등 4개 부문에 걸쳐 총 16명을 선발한다.
후보자는 ▲각 시·도 가정복지국장 및 시·군·구청장 ▲성균관 유림, 전국 향교의 전교 ▲언론기관(방송국, 신문사) 편집국장 등 언론인 ▲재단에서 추천인으로 위촉한 인사 ▲20인 이상이 자율적으로 구성한(법적 친인척인 아닌) 추천인단 ▲각 시·도 교육감, 산하 교육장 및 학교장 ▲종교단체·사회복지기관단체장 등에게 추천 받으면 된다.
삼성효행대상(1명)은 3000만원, 효행상(2명)·경로상(2명)·특별상(1명)은 각 1500만원, 청소년상(10명)에는 각각 장학금 300만원이 수여된다.
기타 자세한 시상 요강은 삼성복지재단 홈페이지(www.sam sungwelfare.org)를 참고하거나, 전화(02-2014-6812)로 문의하면 된다.
박영선 기자 dreamsun@100ss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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