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지회(지회장 권영경)는 3월 12일 서부경찰서와 지회 2층 강의실에서 ‘노인 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회원들은 관련된 교육 및 상담소나 정신건강소를 찾아 무료 상담·진료·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지회는 같은 날 대구 제일동산 사우회와 ‘청춘사진관’ 사업 협약을 맺고, 80여개 경로당회장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회를 가졌다. 촬영회는 매년 2회 진행된다.
한편 3월 2일에는 서부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안전지킴이로 선발된 어르신 18명(노인회 7명, 경우회 11명)과 서진교 서장, 재향경우회 회장, 김광연 사무국장, 관내 파출소장 및 지구대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안전 확보를 위한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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