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에 남은 자투리 채소들을 피클로 만들면 간단하게 해결돼요. 절임 재료로는 무, 양배추, 양파, 오이, 파프리카, 당근같이 단단한 것이 좋아요.

▲재료
브로콜리 1/2송이, 무 손가락 1마디, 고추 1개, 마늘 5개, 식초 5숟가락, 설탕 5숟가락, 소금 2숟가락, 통후추 1/3숟가락.

▲만드는법
① 브로콜리는 씻어서 송이송이 잘라요.
② 자른 브로콜리는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데친 뒤 찬물에 헹궈
서 소금 1/2숟가락 정도에 절여요.
③ 고추는 송송 자르고 무는 먹기 좋은 길이로 썰어요.
④ 냄비에 마늘, 고추, 식초, 설탕, 소금, 후추를 넣고 물 1컵을 부은 뒤
설탕이 녹을 정도로만 살짝 끓여요.
⑤ 유리병에 브로콜리와 무를 넣고 4를 넣은 뒤 뚜껑을 닫아 냉장고에
하루 정도 두었다가 먹어요.
<출처: 남김없이 맛있게 1인분 요리․미디어윌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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