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로 차린 건강밥상
표고버섯은 다른 버섯보다 특유의 맛과 향이 진하기 때문에 국물을 우릴 때 사용하면 좋아요. 국물을 우린 후에도 그 맛이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며 기둥 부분은 잘게 찢거나 다져서 요리에 사용하면 좋아요. 또 말린 표고버섯이 생 표고버섯보다 비타민 D 등의 영양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답니다.
▲재료
현미찹쌀 2컵, 마른 표고버섯 6개, 은행 8알, 밤 10개, 물 2컵, 다시마 1장, 간장 1큰술.
▲만드는법
① 현미찹쌀은 씻어서 마른 표고버섯과 함께 물에 불려요.
② 불린 표고버섯은 2~3등분해서 슬라이스하고 기둥은 잘게 찢어요.
③ 은행은 팬에 살짝 볶아 껍질을 벗겨요. 밤은 겉껍질에 칼집을 내서 오
븐이나 그릴에 굽는데, 중간 불에서 구워 속껍질을 벗겨 2등분해요.
④ 압력솥에 현미찹쌀, 표고버섯 우린 물과 준비한 재료를 모두 넣어
센 불로 가열하다가 압력계기가 올라오면 약한 불로 줄여 10분 정
도 끓이다가 불을 끄면 완성!
<출처: 세상에서 가장 건강한 선물 현미밥상·미호>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