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모범경로당으로 선정된 울산 남구지회(지회장 이철호) 경로당 11곳과 경로당노인대학을 운영 중인 경로당 3곳 회원 120명은 5월 15일 울산연합회가 주최하는 ‘경로당 회원 시티투어’에 참여했다.
회원들은 이날 회야정수장, 울주민속박물관, 간절곶 등을 견학했다. 이철호 지회장은 “시티투어를 통해 심신의 활력을 되찾아 행복한 생활을 하길 바라며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에 더욱 힘써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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