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로 차린 건강밥상
보통 컬러 푸드라고 해서 색상이 선명하고 알록달록한 식품이 몸에 좋다고 하잖아요. 노랑 파프리카는 비타민이 풍부해 스트레스 해소에 좋고, 주황색 파프리카는 피부 건강에 좋으며, 빨강색 파프리카는 성장 촉진 및 면역력 강화에 좋다고 하니 파프리카를 많이 먹는 게 좋아요.
▲재료
불린 현미 3분의 1컵, 채소 우린 물 2컵, 노랑 파프리카 4분의 1개, 빨강 파프리카 4분의 1개, 주황 파프리카 4분의 1개, 초록 파프리카 4분의 1개, 검은깨 약간, 달걀 1개, 국간장 약간, 천일염 약간.
▲만드는법
① 불린 현미는 믹서기에 넣어 채소 우린 물 또는 물을 붓고 갈아요.
② 파프리카는 색깔별로 각각 잘게 다져요.
③ ①을 냄비에 넣고 끓여요.
④ 현미가 어느 정도 익어서 퍼졌을 때 달걀을 풀어 넣어요.
⑤ 달걀이 풀어지도록 잘 저은 다음 다진 파프리카를 넣고 끓여요.
⑥ 검은깨를 뿌리고 국간장과 천일염으로 간하면 완성!
<출처: 세상에서 가장 건강한 선물 현미밥상·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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