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로 차린 건강밥상
환절기에 만들어 먹으면 좋은 영양이 가득한 밥이에요. 인삼은 면역력을 증진시키며 식욕을 돋워요. 또 강장 효과가 있는 은행과 밤, 대추, 양대콩 등 우리 몸을 보호하고 약이 되는 재료를 함께 섭취할 수 있으니 이보다 더 보약이 되는 밥이 또 있을까요. 환절기에 입맛이 없을 때 먹으면 온 가족의 건강을 챙길 수 있답니다.
▲재료
현미찹쌀 1컵, 현미 1컵, 기장 1/2컵, 인삼 2뿌리, 밤 5개, 양대콩 3큰술, 대추 5개, 은행 10알, 물 2컵.
▲만드는법
① 현미찹쌀, 현미, 기장은 깨끗이 씻어 물에 불린 다음 체에 밭쳐 물
기를 제거해요.
② 인삼은 어슷 썰고 밤은 속껍질을 벗겨 2등분 하고 양대콩은 물에 담가
불려요.
③ 대추는 돌려 깎아 썰고 은행은 팬에 볶아 껍질을 벗겨요.
④ 압력솥에 준비한 재료를 모두 넣고 센 불로 끓이다가 압력계기가
올라오면 약한 불로 줄이고 10분 후 불을 꺼요.
⑤ 압력계기가 내려가면 뚜껑을 연 후 밥을 그릇에 옮겨 담으면 완성!
<출처: 세상에서 가장 건강한 선물 현미밥상·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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