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콩과 함께 현미밥을 천일염으로 간해서 반죽한 후 동그랗게 빚어 꼬치에 꿰어 구운 요리예요. 땅콩소스와 깨소스 외에 데리야키소스, 매운 살사소스 등을 발라 구워도 되고 꼬치 중간에 찐 밤이나 찐 단호박 등을 꿰어도 그럴듯한 요리를 완성할 수 있어요.

▲재료
현미밥 1공기 반, 삶은 완두콩 2큰술, 천일염 약간, 참기름 적당량, 꼬치 6개, 땅콩소스(땅콩버터 2큰술, 칠리소스 1큰술, 발사믹식초 1큰술), 깨소스(일본된장 2큰술, 오렌지주스 1큰술, 통깨 간 것 1큰술, 생강즙 약간).

▲만드는법
① 볼을 두 개 준비해 각각 땅콩소스와 깨소스를 만들어요.
② 현미밥과 삶은 완두콩을 천일염으로 간해서 절구로 빻거나 손으로 치
대 반죽해요.
③ 손에 참기름을 바르고 ② 의 현미밥을 6등분해 둥글게 빚어요.
④ 꼬치에 둥글게 빚은 현미밥을 꿰고 ①의 소스를 발라 구우면 완성!
<출처: 세상에서 가장 건강한 선물 현미밥상·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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