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플의 역사는 2000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지만 벌집 모양으로 만들기 시작한 것은 1700년대라고 해요. 영국의 한 요리사가 그릴에 와플과 스테이크를 동시에 구웠는데 고기를 연하게 하기 위해 막대기로 스테이크를 두드리다가 실수로 와플까지 두드리면서 벌집 모양이 만들어졌어요.

▲재료
하룻밤 불린 현미 잡곡(쌀, 찹쌀, 메밀, 현미 흑미 등) 2컵, 두유 1컵 반, 메이플시럽 3큰술, 오일 2큰술, 천일염 약간.
(간장 소스) 검은깨 1큰술, 대파 1토막, , 간장 1작은술, 오일․천일염 약간.
(카레 소스) 카레가루 2큰술, 오일 2큰술, 양파 1/4개, 건포도 3큰술.
▲만드는법
① 하룻밤 불린 현미 잡곡은 두유, 오일, 메이플시럽을 넣고 믹서기에
갈아요.
② 불에 달군 팬에 오일을 두르고 송송 썬 파를 볶다가 검은깨를 넣고
간장, 천일염으로 간해서 간장 소스를 만들어요.
③ 불에 달군 팬에 오일을 두르고 채 썬 양파를 볶다가 카레가루, 건
포도를 넣고 천일염으로 간해서 카레 소스를 만들어요.
④ ①의 반을 간장 소스에 넣고, 나머지 반은 카레 소스에 넣어 반죽
한 뒤 와플팬에 넣어 10분 정도 구워 내면 완성!
<출처: 세상에서 가장 건강한 선물 현미밥상·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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