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지회
광주 북구지회(지회장 정광영)는 1월 28일 지회를 방문한 광주북부경찰서 이성순 신임 서장과 상호 업무협력에 관한 간담회를 가졌다.
북부경찰서 개청 이래 첫 여성 서장이 된 이성순 서장은 “여성의 섬세함과 따뜻함으로 지역의 어르신들을 최선을 다해 모시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에도 광주북부경찰서 주관으로 대한노인회와 경찰청이 공동 추진하는 ‘아동안전지킴이’(노인일자리) 사업이 전개된다. 총 44명의 관내 어르신들이 요원으로 선발된다. 정광영 지회장은 “우리도 사회의 모범이 되는 시니어로서 청소년 범죄예방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