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6일 베트남 호치민 한인회 김 규 회장은 호치민 한인회의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국회를 방문, 나경원 국회 외교통상위원장을 단독 환담했다.
이 자리에서 김 규 회장은 재외국민 의료보험의 필요성과 시급성, 교민 자녀들의 중추적 교육 기관인 호치민 한국국제학교 운영의 내실화, 증가 일변도에 있는 한국 관광객들의 안전문제, 한인사회의 소통과 화합에 재외공관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했다. 나 위원장은 “한인사회의 소통과 화합에 재외공관이 적극 지원토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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