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총연 서남부광역지회
미주총연합회 서남부광역지회(지회장 양재헌)는 2월 1일 샌안토니오 노인센터에서 첫 모임을 가졌다. 서남부광역지회는 하루 300명 이상이 이용하는 센터에서 매일 60세 이상 250명을 대상으로 무료 점심 및 각종 교육을 제공하며 한국문화를 홍보할 계획이다. 지회는 지난해 10월 개관된 이 센터를 확보함으로서 미주총연의 중점 추진사업인 평생교육 시스템 구축의 디딤돌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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