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로 차린 건강밥상
‘라타투이’는 프랑스 니스에서 유래한 프로방스풍의 채소 스튜로 주로 빵, 크래커에 올려 애피타이저로 먹는 음식이예요. ‘래미’라는 요리사 쥐가 나오는 ‘라따뚜이’ 영화에서는 어머니가 만들어주는 소박한 음식이라고도 표현하기도 한답니다.
▲재료
현미 1/2컵, 병아리콩 1/2컵, 물 1컵, 애호박 1/8개, 단호박 1/8개, 가지 1/2개, 방울토마토 5개, 노란 파프리카 1/2개, 표고버섯 1개, 양상추 2장, 마늘 1쪽.
(라타투이 소스) 올리브오일 3큰술, 간장 2큰술, 발사믹식초 1큰술, 천일염 약간, 후춧가루 약간.
▲만드는법
① 현미와 병아리콩은 씻은 후 압력솥에 넣어 물을 붓고 천일염을 약간 뿌려 간해요.
② 압력솥을 센 불로 가열하다가 압력계기가 올라오면 약한 불로 줄여 20분 정도 끓이다가 불을 꺼요. 압력계기가 내려가면 뚜껑을 열어요.
③ 가지는 사방 0.5cm 크기로 썰고 애호박, 단호박, 파프리카, 표고버섯, 양상추도 가지와 같은 크기로 잘라요. 방울토마토는 반 자르고 마늘은 편썰기해요.
④ 불에 달군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양상추를 제외한 ③ 의 재료를 모두 넣어 볶다가 라타투이 소스와 양상추를 넣고 고루 버무리면 완성!
<출처: 세상에서 가장 건강한 선물 현미밥상·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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